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는 신입생을 위한 데크파티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혜성 총장을 비롯해 지도교수와 신입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상담대학원대학교는 매년 데크파티를 열어 교수와 학생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서울프랑스학교가 약 2년 간의 증축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0일 열린 기념식에는 파비앙 페논 주한프랑스대사와 브뤼노 이흠-마르땅 서울프랑스학교장, 학부모와 학생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습니다. 프랑스학교 인접 부지에 새로 지어진 건물에는 학생 6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실과 체육관, 도서관 등이 들어섰습니다. [현장음 : 에릭 드 카스텔바작 / 학부모협회(APE) 회장 ] 가장 중요한 것은 더 많은 학생들이 더 쉽게 다닐 수 있도록 흐름을 개선하는 것이었습니다. 곧 우리는 새로운 건물의 설

조부모에게 손주 양육에 필요한 지식을 전하는 '손주돌보미 양성교육'이 양재동 매헌윤봉길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서초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초구 손주돌보미 100여 명이 참여해 영유아 식습관지도과 응급처치, 영유아 오감발달놀이 등을 배웁니다. 한편, 손주돌보미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조부모가 25시간 양성교육을 이수한 뒤 한 달에 40시간씩 아이를 돌보면 최대 24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꽃피는 4월이지만, 학생들에겐 마냥 웃을 수 없는 한달이기도 합니다. 바로 '중간고사' 때문인데요. 특히 2020년 대입 전형에서, 학생부 종합전형 내 교과 성적의 비중이 커지면서, 지필고사의 중요성은 더 높아졌습니다. 교육 전문가 모시고, 중간고사 대비 방법부터, 2020년 대입 전형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전용민 원장님 나오셨습니다. 전용민 / 교육 전문가Q1. 학생들에게 4월은 중간고사 시즌인데요. 각 학년별 처음 치르는 시험이기도 하죠. 시기별로 중간고사 대비 방법을 알려주신다면요?네 학교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긴

1인1악기 사업이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서초구는 오케스트라와 국악, 기타 악기 강사 102명을 지역 내 초등학교 24곳에 배치했습니다.학생들은 방과 후 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원하는 악기 수업을 받게 됩니다.강사 1명당 담당 학생 수는 15명에서 30명으로, 올해는 1만 4천여 명이 이 사업에 참여하며, 서초구 초등학생의 약 55% 수준입니다.한편, 구는 올해 학교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에 지난해보다 9배 늘어난 13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6월까지 요리와 공예, IT, 인문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특히 연령층에 맞춘 생애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수강생들끼리 교안을 만들어 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과정도 마련됩니다. 기본교육과 심사 과정을 거친 후 전문 강사가 되면 지역의 초등학교나 중학교,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강남·서초 학생참여위원회 학생자치나눔 워크숍이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 연수지원센터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윤복 교육장과 한민 장학사,강남서초학생참여위원회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워크숍에선 자치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참여와 소통을 통해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돕는 체인지 메이커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또, 강남서초학생참여위원회 대표를 선출하고, 학생참여예산제를 안내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서울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들이 직접 교육과 관련된 정책이나 제안을 기획하면서 자기 결정 역량을 키우기 위

오는 2학기 고등학교 3학년부터 고교무상교육이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 내년에는 고2·3학년 학생, 그 다음해에는 1학년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해마다 2조원으로 추산되는 고교무상교육 예산은 중앙정부와 시도교육청이 각각 절반씩 분담합니다. 다만 학교장이 입학금수업료를 정하는 사립학교 중 교육청으로부터 재정결함보조를 받지 않는 일부 학교는 제외됩니다.

청년예술인들이 초등학교를 찾아 공연을 펼치는 스쿨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사자, 코끼리, 말, 정글에 사는 동물 친구들의 소리는 어떻게 표현됐을까요? 심민식 기자입니다. ​[현장음] ​"오늘 '사자' 어떻게 표현했는지 들어볼게요" ​피아노를 시작으로 비올라와 첼로, 바이올린 협주가 이어집니다. ​웅장하면서도 긴장감이 흐르는 연주는 밀림의 왕 사자를 떠오르게 합니다. ​아침을 깨우는 닭, 쿵쿵 코끼리, 뜨그덕 말 달리는 소리 등 악기로 흉내 내지 못하는 동물은 없습니다.​때론 조용하고 때론 신나게, 아

이달부터 만 6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아동수당이 매달 10만 원씩 지급됩니다.아동수당은 그동안 소득 상위 10%를 제외하고 월 10만 원씩 지급됐으나, 지난 1월 아동수당법 개정으로 이달부터 부모 소득과 재산에 상관 없이 모든 아동이 지급 받게 됐습니다.기존 아동수당 지급 제외자는 담당 공무원이 대신 신청해 올해 1월분부터 3월분까지 소급해 한 번에 지급됩니다.단, 아동의 국외 체류 기간이 90일 이상 지속되면 지급이 정지되며, 재입국할 경우 입국한 다음 달부터 다시 지급됩니다.오는 9월부터는 7세 미만 아동까지 확대 지급될 예정

서울시교육청과 시의회가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비를 지원하는데 합의했습니다.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사립유치원 재정지원 계획'을 확정했습니다.이에 따라 내년에 '처음학교로'와 '에듀파인' 도입의사를 밝힌 유치원에 한해 교사 처우 개선비와 학교 운영비 등이 지원됩니다.당초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에 참여한 사립유치원은 533곳이며, 불참한 사립유치원 100곳에는 학급운영비와 원장 처우개선비가 중단됐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 등 대학입학 전형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입학사정관 회피’ 제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경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대학 입학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과 가족 등 특수한 관계에 있는 입학사정관은 해당 학생의 선발 업무에서 배제됩니다.

경찰 직업체험을 해 보고 학교폭력 예방교육도 들을 수 있는 서초청소년경찰학교가 새단장을 마치고 올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는데요.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범죄현장에서 발견된 화이트보드.​흑연가루를 묻히고 자외선 형광등을 갖다대자 지문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TV에서나 보던 유치장도 들어가보고, 각양각색 제복도 입으니 마음만은 이미 진짜 경찰입니다. ​[현장음]"팔을 허벅지에 붙이고 시선은 앞을 보고. 전방을 향하여 경례! ""충성!"​서초청소년경찰

조부모에게 손주 양육에 필요한 지식을 전하는 '손주돌보미 양성교육'이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서초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초구 손주돌보미 100여 명이 참여해 영유아 식습관지도과 응급처치, 영유아 오감발달놀이 등을 배웠습니다. 한편, 손주돌보미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조부모가 25시간 양성교육을 이수한 뒤 한 달에 40시간씩 아이를 돌보면 최대 24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자녀의 영재성과 재능 계발을 위한 특강이 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특강에서는 한국교과영재교육학회 강충열 회장과 21세기교육협회 박승렬 이사장이 '영재의 개념'과 '재능 교육의 방향'이란 주제를 가지고 토크쇼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열리는 이번 교육은 자기주도학습과 인성발달, 자기관리 등 여러 분야를 주제로 5월 1일까지 이어집니다.

올해 수능은 11월 14일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영어 영역 절대평가는 올해도 유지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 계획을 발표하며, 출제 범위와 EBS 연계 방식 등은 예년과 같이 70%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예비 문항을 준비해 수능일 전후 지진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수능에 앞서는 6월과 9월, 2차례에 걸쳐 모의평가를 치릅니다.

양재2동 3월 테마특강이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안전네트워크센터 유지혜 연구원이 '우리아이 성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했습니다. 4월에는 '새봄맞이 정리'와 '장애 인식개선' 강좌가 마련됩니다.

올해 서초구 혁신교육지구 콘텐츠에 총 2억 6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구는 정규교육 과정과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아이와 교사의 정서를 돌봐주는 마음-이음 프로그램과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는 나눔 프로젝트 서리풀마을학교가 대표적입니다. 최종 선정된 기관이나 단체는 각 학교와 연계해 올 한 해 서초혁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수학'이라는 과목만 떠올리면 '복잡하다', '머리부터 아프다'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 많을 겁니다.다양한 놀이와 체험으로 성장기 아이들이 수학이라는 과목에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 있습니다.뉴스&이사람 오늘 이 시간에는 방배동에 위치한 수학박물관 황혜린 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1. 수학박물관이 어떤 시설인지 간단한 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황혜린 / 수학박물관 관장 ​수학의 탄생 및 발전과정 보여주는 유물 전시수학박물관​수학 관련 도서, 실험실, 메이커

올해 강남서초 교육현장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박상학 기자가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윤복 교육장을 만나봤습니다. Q. 그동안 걸어온 길은?* 박상학 기자 / hellopsh@hcn.co.kr * 이윤복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 1980년 대학 졸업 후 중학교 국어교사로 활동 시작 * 장학사로 활동하며 교육과정 정책 담당* 교과교실제, 자유학기제 등 교육정책 만드는 역할 Q. 교육장님의 교육 철학은?* '교육은 학생들이 꿈을 찾고 성장하도록 돕는 것'* "모든 교육정책은 학생을 우선순위에 둬야" Q. 새 학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