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보석 이야기-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그리고 다이아몬드지구상에는 4,000개 이상의 광물이 존재하는데 그중 심미성, 희소성, 견고함을 따져 50여 종만을 보석으로 분류한다. 옛 문화에서 보석은 권력의 상징이었다. 프랑스의 루이 14세는 보석을 국왕의 힘을 과시하고 왕조의 자긍심을 보여주는 수단으로 여겼고,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는 유명한 진주 수집가였다. 그리고 현대에는 각 보석에 의미를 담아 결혼반지 등 주얼리로 많이 사용한다. 아는 만큼 보이는 보석, 4대 보석으로 불리는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이야기해
서초'S PICK | 박소정 기자 | 2019-08-12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