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문 연 노량진 수산시장 식당… 집중 방역
다시 문 연 노량진 수산시장 식당… 집중 방역
  • 김학준 기자
  • 승인 2021.08.03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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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노량진수산시장 #회식당 #김학준기자

한 동안 휴업에 들어갔던 노량진 수산시장 회 식당이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이중, 삼중 방역을 통해 안전함을 강조했는데요. 한편 상인들이 느끼는 임대료 부담은 여전합니다. 김학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노량진 수산시장 회 식당이 2주가량 임시 휴업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영업 이후에도 여전히 상인들은 시름을 앓고 있지만, 쉼이 길어질 경우 시장 전체에 미치는 피해가 크다는 판단입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문을 연 상인들은 안전함을 강조하며 주민 방문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박별곤 / 노량진수산시장 요식업협회 고문 ]
문을 여는 순간부터 더 손해입니다. (그러나) 문을 닫는다는 것은 시장 발전도 그렇고 소비자에게 예의가 아니지 않냐 그래서 우리가 손해 감수하면서 어쨌든 수산시장을 살리자는 차원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수협은 시장 종사자에게 예방 수칙을 담은 안내문과 방송을 통해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현진규 / 수협 노량진수산시장 기획홍보팀 과장 ]
시장 전역에 특별 방역을 매일 하고 출입문이나 엘리베이터 등 주요 이동 경로에 적외선 온도계와 손 소독제를 준비해 고객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또 노량진 수산시장 종사자 2,934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한 코로나 PCR 검사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수협은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임대료를 30%씩 인하하기로 결정했지만, 상인이 느끼는 월세 부담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HCN뉴스 김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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