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 예쁘게 먹는 브런치 '릴리블랑' (서초구 양재동)
좋은 날 예쁘게 먹는 브런치 '릴리블랑' (서초구 양재동)
  • 인사이드서초
  • 승인 2020.08.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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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예쁘게 먹는 브런치

릴리블랑

기분 좋은 날 혹은 분위기 내고 싶은 날 브런치 식사를 하기 딱 좋은 곳이 있다. 양재동 교육개발원입구 사거리에 위치한 ‘릴리블랑’.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과 김하늘이 3단 트레이의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등장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릴리블랑’은 독일 피부관리 전문 화장품 우리 코스메틱이 유럽 문화를 소개하고자 2010년 본사 1층에 오픈했다. 유럽 문화 중에서도 당시 고가의 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영국의 애프터눈 티 세트를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영국의 켄싱턴 팰리스 안의 유명 티룸을 모티브로 우리 코스메틱 직원들이 영국과 유럽 현지에서 각종 티잔과 영국 앤티크 시장에서 가구들을 구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파라곤, 로얄알버트, 노리다케 등의 고급 티잔에 영국에서 국내에 단독 수입하는 ‘티팔라스’ 티를 즐길 수 있다.

케이크를 제외한 모든 음식은 직접 만들며 인공색소, 인공향료, 인공 파우더는 일절 넣지 않는다. 그룹 부사장이 티푸드에 들어가는 과일과 야채를 직접 고르고 딸기잼도 만들어 제공한다. 치즈도 유럽에서 수입한 제품을 골라 쓴다.

‘릴리블랑’에서 가장 많이 찾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1단부터 3단까지 선택할 수 있다. 1단에는 핫 그릴 샌드위치와 스콘을 2단에는 케이크, 3단에는 유자 쿠키, 머랭, 마카롱 등 디저트를 담는다. 케이크는 주문 시 고를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 이외에 샌드위치 세트도 준비돼 있어 브런치 메뉴로 좋다. 그릴 샌드위치, 고르곤졸라&애플 피아디나(이탈리아 스타일의 랩 종류), 햄&치즈 크루아상 등의 메뉴는 음료와 커피, 직접 만든 생과일주스와 세트로 구성 가능하다. 

‘릴리블랑’을 찾는 연령대도 다양하다. 오전에는 중년 부인들의 모임 장소로, 오후에는 중년 신사들이 찾아와 책을 읽고 저녁에는 젊은 층의 소개팅 장소로 많이 쓰인다. 14명이 사용 가능한 티룸도 따로 마련돼있어 소규모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3단 클래식 세트(3단 트레이, 티 1잔 또는 커피 2잔) 3만 원, 2단 그랑블랑 세트(2단 트레이, 티 1잔 또는 커피 2잔) 1만9천 원, 커피와 케이크가 제공되는 1단 쁘띠릴리 세트는 9천5백 원에 만날 수 있다. 샌드위치 세트는 9천9백 원부터 1만 8천5백 원이다.

 


 

• 서초구 양재천로 19길 52 우리(KLAPP)빌딩 1층
• TEL 02-573-3080
• am 8:00 ~ pm 10:30
• 일요일 휴무
• 주차 가능

<Hy서초매거진> 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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