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리풀페스티벌] '개 멋짐 폭발' 반려견축제
[2018 서리풀페스티벌] '개 멋짐 폭발' 반려견축제
  • 김민욱 기자
  • 승인 2018.09.16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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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우리동네 반려견들의 끼와 재능을 볼 수 있는 반려견축제. 
서리풀페스티벌의 감초같은 행사죠. 
귀여운 강아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 재미가 있어 매회 많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강아지 좋아하는 시청자 여러분, 지금 TV 가까이 오시면 되겠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본문>
주인과 커플옷을 맞춰 입고, 모자에 나비넥타이까지 한껏 멋을 냈습니다.   

알록달록 한복을 차려 입은 강아지도 카메라 세례를 받습니다. 

자랑하고 싶은 주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연습 때 그렇게 잘 하던 걸 옷을 벗어던지는가 하면 

아예 외면해버리는 모습도 그저 귀엽게만 보입니다. 

견주의 다리 사이를 능숙하게 피해 걷기도 하고, 

키보다 높은 견주의 팔을 가뿐히 뛰어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인터뷰 : 임종효 / 반포동 ] 
"되게 신기하고 강아지도 많아서 저희 강아지들도 많이 좋아하고… 좋은 것 같아요. 밖에 나와서. "

반려견댄스부터 패션쇼, 아슬아슬 림보게임까지. 

강아지들의 장기와 애교를 볼 수 있는 반려견축제에는 150마리가 넘는 반려견이 모였습니다. 

[스탠드업 : 김민욱 기자 / kmwhcn@hmall.com ] 
"(지금 제 옆으로 정말 즐거워 보이는 참가자가 있는데요. 이야기 잠깐 나누어보겠습니다. 자, 오늘 축제의 주인공인데 참여해보니 어떠세요?  
(...) 
네, 집안에만 있다가 선선한 날 밖에 나와서 바람도 쐬고 친구들도 만나니 기분 최고라고 하네요.) "

행사장 한편에서는 반려견 무료 미용서비스와 건강상담 부스도 마련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터뷰 : 문현주 / 역삼동 ] 
"미용봉사도 받고 수제간식도 주시고 여러 정보도 많이 얻고 비누도 샀어요. 반려견 발에 습진이 있어서… "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엉뚱한 반려견의 매력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하루. 

견주도 반려견도 모처럼만의 축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습니다. 

HCN뉴스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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