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양재나들목 주변 교통혼잡 개선 촉구
사당역·양재나들목 주변 교통혼잡 개선 촉구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1.08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승우 시의원,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박원순 시장 상대 대책 질의

추승우 서울시의원(교통위원회 / 서초 제4선거구)이 과천주암뉴스테이 입주에 따른 교통대책, 위례-과천 간 광역철도 조속 추진, 사당역 일대 교통정체 등 양재대로 및 사당역 주변의 극심한 교통정체 해결 방안에 대해 서울시가 적극 나설 것을 서울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촉구했다.

추승우 의원은 2022년 입주 예정인 과천주암뉴스테이 사업으로 인해 인근 양재대로 교통체증이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에서 사업시행자인 LH 공사가 내놓은 대책은 교통혼잡을 막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 지구지정부터 교통심의까지 서울시와 서초구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경부고속도로 진출램프 신설 및 양재대로 교통량 분산을 위한 추가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2008년 최초 사업 추진 이후 10여 년 동안 지지부진한 위례-과천 간 광역철도에 대해서도, 박원순 시장이 2017년 조속 추진을 약속한 바 있고, 과천뉴스테이 입주로 인한 교통문제를 일거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기관과의 면밀한 협의를 통해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연결과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이후 교통 혼잡이 극심한 사당역 일대에 대해 조속한 교통혼잡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특히 사당역 사거리는 서초·동작·관악구민들과 상인들뿐만 아니라 경기도 및 서울 서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교통 연결점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실효성 없는 정책들을 시행함으로써 사당역 주변 이용시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추 의원의 문제 의식에 공감한다며,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조기 추진하고, 양재대로 혼잡 역시 국토교통부, LH 등 관계 기관들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HCN 매거진 서초> vol.1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