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부터 주민센터까지…구립어린이집은 10곳 더
도서관부터 주민센터까지…구립어린이집은 10곳 더
  • 백경민 기자
  • 승인 2019.01.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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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해 서초구엔 여러 가지 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서초와 양재에 느티나무쉼터가 들어섰고, 내곡동엔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또 하반기엔 반포3동 주민센터가 새로 문을 열었는데요. 올해는 양재동에 도서관이 생기고, 서초4동 주민센터는 새옷을 입습니다. 구립어린이집도 10곳이 더 늘어날 계획입니다. 백경민 기자입니다.

 

<기사본문>

지난해 8월에 첫 삽을 뜬 양재도서관.

11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는 도서관에는 8만 7천여 권의 책을 들여놓고, 종합자료실과 열람실을 비롯해 다목적강당 등 복합문화시설 또한 갖춥니다.

특히 양재천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건물 내외부는 자연친화적 디자인이 적용될 계획입니다.

옥상은 하늘정원으로 꾸며 쉼터로 만듭니다.

도서관은 구상 단계부터 외부전문가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참여위원회의 의견이 반영됐습니다.

현재 공정률 45%, 계획대로라면 10월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11월쯤 문을 열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이예봄 ]
"책도 많이 읽을 수 있을 것 같고, 공부할 때도 도서관에서 할 수 있고…"

[ 인터뷰 : 이미란 ]
"도서관이 있으면 아이들한테도 좋을 것 같아요. 가까이 있으면 도서관이 더 친숙하다고 느껴지니까…"


서초4동 주민센터도 새롭게 문을 엽니다.

첫 삽을 뜬 지는 2년이나 지났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마무리가 늦어졌습니다.

양 옆으로 다닥다닥 붙어 있는 건물 때문에 지반 작업에만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 지난해 여름에는 폭염으로 쉬었던 기간도 많았습니다.

오랜 시간 임시청사에서 근무한 직원들도 5월쯤이면 새로운 동 청사에서 주민을 맞습니다.

주민센터는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민원실과 작은도서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시설이 층별로 자리를 잡습니다.

1층은 어린이집이 차지합니다.

개원 또한 동 주민센터가 문을 여는 5월쯤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초구는 이곳을 포함해 올해 구립어린이집 10곳을 더 늘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당장에 3월에는 방배아트자이와 삼호3차아파트에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 양재권역과 방배권역에도 신축 어린이집을 확보하기 위해 구는 부지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최영근 / 서초구청 여성보육과장 ]
"신축도 추진하겠지만, 신축 위주에서 관리 동 전환이나 민간어린이집 자가 시설을 장기 임차하는 방향으로 2019년은 10개소 정도 확충할 방침입니다."


한편, 올해로 예정됐던 방배느티나무쉼터는 지난 연말에 관련 예산이 삭감되면서 추진 자체가 불투명해졌습니다. HCN NEWS 백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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