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자녀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어린이보험
소중한 자녀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어린이보험
  • 박진우 / 흥국생명 미디어교육 총괄
  • 승인 2019.06.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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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저출생 시대가 고착화된 대한민국. 이제는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자녀가 한 명이 넘는 경우를 보기 쉽지 않다.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했던 과거 한때의 영향이 너무도 컸던 것일까. 어쨌든 지금은 아이를 적게 낳고 그 아이에게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 익숙해진 지 오래다. 그런 이유로 이제는 아이를 갖는 순간부터 소중한 내 자녀를 위한 어린이보험이 필수품이 되었다. 신생아 10명 중 8명이 출산 전 어린이보험(태아보험)에 가입될 정도로 높은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요즘은 아이 때의 보장은 물론 성인까지 보장을 해주는 ‘인생 보장’ 콘셉트가 더해져 더욱 각광을 받는 어린이보험. 알아두면 유익한 포인트와 가입 요령을 5가지로 정리해봤다.

 

1

본연의 역할, 아이들에게 빈번한 보험사고 보장

어린이보험은 태아 때부터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빈번한 질병과 재해들을 집중 보장한다. 출산 전 태아보험으로 가입할 경우 출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산기 질환을 비롯해 선천성 이상, 저체중아, 인큐베이터 비용 등을 보장해준다. 출산 후에는 아이 때걸리기 쉬운 감기, 비염, 아토피 등 일상적인 소소한 질병에서부터 소아암 같은 큰 병의 고액 치료비까지 폭넓은 보장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 여기에 아이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해 종종 일어나는 골절, 화상 등의 재해들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주말이나 늦은 밤, 병원에 갈 일이 많은 점을 감안해 응급실 이용 관련 보장을 대부분 반영하고 있다.

 

2

어린이를 넘어서 '어른이보험'으로 진화

종전의 어린이보험은 20~30세 정도로 보험기간이 짧았지만 요즘은 80세, 100세 등 만기가 긴 상품들이 인기리에 출시되고 있다. 일찍 가입할수록 보다 저렴하다는 점이 주된 포인트이며,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시간이 갈수록 보장범위가 줄어들고 있는 만큼 미리 폭넓은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말 그대로 어린이보험을 넘어선 ‘어른이보험’의 콘셉
트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3

태아는 물론 산모까지 보장

가입 시 태아는 물론 산모까지 보장해주는 상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초혼 연령이 높아지고 아이를 늦게 낳는 경향이 많아지면서 고령출산이 늘어나고 있다. 나름 갑론을박이 있긴 하지만 고령출산은 산모와 태아에게 (건강상으로는) 부정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 35세의 임산부가 25세 임산부에 비해 선천성 이상아를 낳을 확률이 50%가 높다는 발표가 나온 바 있으며, 지난 20년간 저체중아는 2배, 소위 미숙아라 불리는 극소 저체중아는 5배가 늘어났다. 문제는 이런 고령출산으로 인한 산모의 건강 이상도 하나의 이슈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점을 감안해 요즘 어린이보험은 이런 태아, 출산과 관련된 보장을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임신중독증 같은 산모 대상의 보장까지 반영해 아이와 엄마를 동시에 보장해주고 있다.

 

4

폭력, 범죄 등의 리스크도 보장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 왕따 등은 늘 부모를 걱정하게 하는 골치 아픈 이슈다. 이런 점을 반영해 최근 어린이보험은 폭력, 왕따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보장하는 담보들을 추가하고 있다. 유괴사고, 폭력피해 등과 관련된 보장은 물론 자녀의 실수나 잘못으로 일어난 일에 대한 배상책임까지도 반영하고 있는 만큼 이런 내용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상품의 특약을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5

감당하기 어려운 고액의 비용 보장

‘감당하기 어려운 위험에 대한 준비’, 사실 이게 보험이 존재하는 근본 이유이자 우리가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어린이보험도 소소한 비용이 아닌 감당 못 할 위험 대비가 가입의 근본 이유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다발성 소아암(백혈병, 뇌/중추신경계암, 악성림프종), 중증 화상 및 부식, 4대 장애(시각, 청각, 언어, 지체장애), 인슐린 의존성 당뇨 등은 아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큰 병이자 고액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들이다. 상대적으로 확률이 낮지만 일단 일어나면 큰 타격인 만큼 더더욱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감기 같은 확률 높은 소소한 비용을 위해 보험에 가입할 것인가, 소아암 같은 확률은 낮지만 걸리면 큰 타격인 위험 대비를 위해 보험에 가입할 것인가. 그 기본은 당연히 후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HCN 매거진 서초> vol.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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