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동행,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따뜻한 동행,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 심민식 기자
  • 승인 2019.10.28 1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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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서초구의회가 마련한 주민 고충 해결 프로젝트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이 방배열린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애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많은 주민이 찾아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심민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본문]

주민센터 강당에 대형 상담 부스가 차려졌습니다.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초구의회 민원자문단이 주민 생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겁니다.

법률과 세무, 건축, 노무, 부동산, 소소한 생활 민원까지 가리지 않습니다.

"임금에 대해서 연마다 최저임금이 오르기 때문에 상승분에 대해서는 지급을 꼭 해야 합니다."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궁금했던 근로 문제부터, 집을 팔면 양도세는 얼마나 되는지, 세금 신고를 해야 하는데 빠트린 서류는 없는지 등 다양한 상담이 이뤄집니다.

[ 인터뷰 : 김순희 / 방배동 ]

근로 관련해서 고용 계약서나 기본적인 연차나 월차 지급 관련해서 많은 상담을 받았고 근무시간에 대해서도 고민이 되었는데 답변을 잘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린 현장상담실, 주민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일찌감치 접수가 마감됐습니다.

[ 인터뷰 : 김재현 / 서초구의회 민원자문단 (공인노무사) ]

구체적인 고민이라든지 애로사항을 이야기하고 그것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난 뒤에 무언가 뻥 뚫린 느낌을 받고 이런 제도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서초구의회는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비롯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명절 음식을 전하는 등 주민과 가까워지는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안종숙 / 서초구의회 의장 ]

오늘 이 자리는 능동적으로 주민 곁으로 찾아가 생활밀착형 의정 활동을 펼치고자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구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은 내년 상반기에도 계속됩니다.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 곁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서초구의회의 마음이 따뜻함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HCN 뉴스 심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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