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방학생활, 테니스와 친구들
알찬 방학생활, 테니스와 친구들
  • 심민식 기자
  • 승인 2020.01.13 2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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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학생들에게 방학은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는 시간이기도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테니스에 도전했습니다. 열띤 현장을 심민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본문>

이른 아침 코트장에 모인 학생들,

각자의 손에 테니스 라켓이 들렸습니다.

라켓 잡는 방법부터 포핸드와 백핸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차근차근 밟아 나갑니다.

처음 배워보는 동작이라 쑥스럽고 어색할 법도 하지만,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수업에 임합니다.

서초구 테니스협회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지역 클럽과 연계해 마련한 시간입니다.

반포동 인근 학교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았는데,

경쟁률이 3대 1에 이를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 인터뷰 : 이형순 / 서초구 테니스협회 회장 ]

초보자가 입문하는데 공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처음 하고 나켓을 처음 하는 거니까 처음 잡을 때가 제일 어렵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계속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입니다.

평소 테니스를 배울 기회가 많지 않았던 학생들,

새로운 스포츠를 배우는 동시에 건강까지 챙기는 효과가 있습니다.

[ 인터뷰 : 세화여고 1년 ]

테니스는 혼자 하지 않고 여럿이 같이 하는 운동이라 협동심을 많이 길러줄 수 있을 것 같고, 학교에서도 클럽에서 테니스를 많이 하기 때문에 학교 가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인터뷰 : 정낙훈 / 서초구 테니스협회 사무국장 ]

새해가 됐는데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희망과 계획했던 일을

이뤄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교육은 기본자세부터 응용 동작까지 6주 과정을 거친 뒤 오는 2월 21일 마무리됩니다. HCN 뉴스 심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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