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민간 체육회장 시대 개막, 이종환 후보 당선
서초구 민간 체육회장 시대 개막, 이종환 후보 당선
  • 심민식 기자
  • 승인 2020.01.14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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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첫 민간 체육회장에 이종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처음 치러진 민간 선거였던 만큼 주민 관심도 높았는데요? 이종환 당선자는 16일,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심민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승리의 여신은 이종환 후보 편이였습니다.

선거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장 9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전체 선거인단 191명 가운데 132명이 투표해 69퍼센트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당초 후보 간 접전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달랐습니다.

이종환 후보가 132표 중 무려 93표를 받아 김순종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렸습니다.

[ 인터뷰 : 이종환 / 제2대 서초구체육회장 당선자 ]

저는 체육회장 자리가 명예나 벼슬의 자리가 아니고 체육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과 봉사하라는 자리인 줄 알고 구민들이 즐겁게 체육을 이용할 수 있는 삶의 질을 높이는 그런 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당선자는 서초구 주민자치발전협의회 초대회장과 새마을운동 서초구지회장, 자유총연맹 서초구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공공체육시설 이용과 체육대회 지원금 확대, 서울시 공공스포츠 클럽 유치, 동 체육회 사업 지원 확대 등을 공약했습니다.

정치와 체육을 분리한다는 취지로 선출된 첫 민간 체육회장.

앞으로 임기 3년동안 서초구 체육계의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가 모입니다.

HCN 뉴스 심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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