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감염병 '주의', 미리 대비해야
연휴 감염병 '주의', 미리 대비해야
  • 이장주 기자
  • 승인 2020.01.21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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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 연휴에는 전염성 질환에 노출되기 쉽죠. 명절 음식 위생과 해외 감염병 유행 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연휴 기간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특히 조심해야겠습니다. 보도에 이장주 기자입니다.

 

<기사본문>

명절에는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해 보관 또는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설 음식은 찬 날씨에 방심해 음식물 관리에 소홀하기 쉬워 노로바이러스 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인터뷰 : 황규갑 / (동작구)보건소 의사 ]

"조리 전에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고 모든 음식은 가능한 끓이고 익혀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음식 조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휴에는 가족, 친지 등을 만나 사람이 모이게 되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지면서 감염병 노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우한시 폐렴 확산 등 해외에서 퍼지고 있는 감염병 관련 정보를 미리 알고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외감염병나우' 홈페이지에 국가별 감염병 발생 상황과 예방 수칙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 이동한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총괄과장 ]

"설사, 발진, 발열, 기침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연락해 상담을 받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어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에는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반드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연휴 기간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해 전국 보건기관과 질병관리본부가 함께 24시간 비상방역대응체계를 운영하며, 감염병 상황을 점검해 필요한 경우 즉각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HCN 뉴스 이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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