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문화계도 '동참'
사회적 거리두기…문화계도 '동참'
  • 구동규 기자
  • 승인 2020.03.12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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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19 사태로 사람과 만나는 것을 줄이는 운동, 이른바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하고 있는데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연극 등 문화 활동도 자체적으로 횟수를 줄이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구동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예술의전당이 3월 예정했던 대관 행사의 70% 이상을 취소했습니다.

모든 교육 강좌의 개강도 3월 말까지 연기했습니다.
 
개인 독주회나 일부 민간단체 행사들은 주최 측의 결정으로 정상 진행합니다.
 
다만, 정상 운영되는 공연장이나 전시장에는 열화상 카메라와 손 소독제가 배치됩니다.

또 마스크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 출입이 제한됩니다.

[인터뷰 : 김영랑 / 예술의전당 홍보협력부 과장 ]
대관한 업체가 취소를 원할 경우, 대관료를 전액 환불하는 지침을 정해서 안내에 들어가서 큰 공연장에서는 공연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문화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전시나 행사를 자제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나선 것입니다. 

관람객의 문화 욕구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는 데는 SNS 등을 활용한 정보와 영상 제공이 이뤄집니다. 

[전화인터뷰 : 전시관 관계자 ]
코로나19로 행사는 취소됐지만 뉴스레터와 SNS 알림을 통해서 과거 공연과 전시 영상 그리고 문화계 소식으로 대체하고 있는데요.

문화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이 코로나19 사태의 조기 종식에 긍정적 영향을 주기를 기대해봅니다. HCN 뉴스 구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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