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이 20일부터 일주일간 유튜브 채널 'Seoul Arts Center'를 통해 공연 영상을 송출하기로 했습니다.
평일 오후 3시와 8시, 토요일 오후 1시와 3시에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되며, 첫날 연극 '보물섬'을 시작으로 창작 발레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영상을 선보입니다.
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상실한 국민을 위해 어디서나 공연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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