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DOWN'…지역화폐 관심 'UP'
20% 'DOWN'…지역화폐 관심 'UP'
  • 구동규 기자
  • 승인 2020.03.23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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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사랑상품권과 동작사랑상품권 등 이른바 지역화폐가 높은 할인 혜택을 내놨습니다. 접속이 폭주하는 등 주민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동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2배로 늘렸습니다. 

10%였던 지역화폐 할인율이 20%까지 늘었습니다.

서울에서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곳 모두 적용됩니다.

관악사랑상품권은 관악구에서만 동작사랑상품권은 동작구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구는 코로나19로 침체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혜택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박준우 / 관악구청 소상공인정책팀장 ]
소비 유인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되고요. 제로페이 가맹점 또한 점차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여러 종류의 이용 접근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할인율이 2배 늘자 SNS로 관련 글이 공유되는가 하면 모바일 앱 접속이 지연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현장음]
안 들어가지는데….

1인당 월 100만 원 한도가 있습니다.

구는 20% 할인율은 처음에 구매할 때 15% 혜택에다가 결제하면 5%를 돌려받는 형식이 합쳐진 적용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다가 매주 행운 이벤트를 추진해 경품을 증정한다는 방침도 세웠습니다. 

기존 10% 저렴하게 상품권을 산 소비자들도 일부를 환불받고 다시 구매하면 됩니다. 

[인터뷰 : 박준우 / 관악구청 소상공인정책팀장 ]
상품권 구매일이 7일 이내에는 전액 환불이 가능하고요. 구매일이 7일 이후인 경우에는 60%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만 차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화폐는 제로페이 가맹점인 음식점과 마트 그리고 약국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은 매출액과 상관없이 결제 수수료가 0%로 수수료 부담이 없습니다. 

HCN 뉴스 구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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