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국회의원 선거] "관악 통째로 바꾼다" 민주당 정태호 후보
[4.15 국회의원 선거] "관악 통째로 바꾼다" 민주당 정태호 후보
  • 김민욱 기자
  • 승인 2020.04.02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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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관악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후보와 미래통합당 오신환 후보의 세 번째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관악에만 38년을 거주한 정태호 후보는 청와대 일자리수석 경험을 앞세우며 지역구 탈환을 노립니다. 김민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861표, 득표율로 따지면 0.7%p 차이로 결정된 승부.

20대 총선 관악을에서 오신환 의원에게 아쉬운 패배를 맛본 민주당 정태호 후보는 세 번째 도전으로 설욕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1963년생으로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정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을 지냈습니다.

문재인 대선 캠프에서 정책상황실장, 집권 후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과 일자리수석을 역임했습니다.

 

[인터뷰 : 정태호 / 더불어민주당 관악을 국회의원 후보 ]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관악구는 재정적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힘 있는 정태호가 반드시 당선돼서 관악구를 통째로 바꾸겠습니다. "

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정태호 후보는 주택과 교통 문제 해소를 꼽았습니다.

이를 위해 경전철 조기 착공과 창업벤처밸리 조성, 신림 상권 르네상스 사업 추진을 3대 핵심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 정태호 / 더불어민주당 관악을 국회의원 후보 ]

"첫 번째는 관악구를 창업·벤처밸리로 탈바꿈시키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경전철 난곡선을 2022년에 조기 착공시키는 것이며, 세 번째는 신림 상권을 서울의 중심 상권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실현해서 반드시 관악의 지역경제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보수 정당 깃발이 꽂혀있는 전통 진보 텃밭, 관악을은 서울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예상됩니다.

현역의원과 또 한 번 예측불허의 승부를 겨루는 정 후보가 절치부심 끝 최후의 승자가 될 지 관심이 모입니다.

HCN뉴스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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