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오신환 후보 3선 도전…"진정성 통할 것"
[4.15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오신환 후보 3선 도전…"진정성 통할 것"
  • 김민욱 기자
  • 승인 2020.04.03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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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진보 텃밭으로 여겨졌던 관악을 지역에서는 보수 성향인 오신환 국회의원이 두 차례 총선에서 승리했었죠. 오 의원은 그간 주민들과 소통해온 진정성을 무기로 내세우며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후보와 세 번째 진검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김민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2015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한 오신환 의원.

27년간 보수의 불모지라 불리던 관악을에서 승리를 거둔 오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기염을 토했습니다.

크고 작은 6번의 선거를 거친 오신환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정태호 후보와 세 번째 맞대결을 벌입니다.

197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한 오 후보는

국회 사법개혁특위 검경개혁소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2017년 바른정당 원내대표, 이후 국민의당과 합당한 바른미래당에서 원내대표를 맡으며 정치적 중량감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 오신환 / 미래통합당 관악을 국회의원 후보 ]

"관악은 정치공학이 통하는 선거지역이 아닙니다. 늘 주민들의 진정성을 믿고 소통해 온 저 오신환이 그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3선에 도전합니다. 스스로의 정치를 펼쳐나갈 수 있는, 힘 있는 3선 국회의원 저 오신환을 꼭 선택해주십시오. "

오신환 후보는 폐지된 사법시험을 변호사예비시험 제도를 통해 부활시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또, 지역의 교통문제를 언급하며 난곡선 경전철 착공을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오신환 / 미래통합당 관악을 국회의원 후보 ]

"기회 균등의 사다리를 만들기 위해 예비시험제도 도입을 제가 국회 법사위원장에 도전해서 꼭 만들어내겠습니다. 그리고 교통이 편리한 관악,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10년 숙원 사업이었던 신림선 경전철을 제 임기 내에 착공시켰고, 2022년 개통됩니다. 난곡선 지하 경전철도 국토부의 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속한 착공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득표율 0.7%p 차 접전이 펼쳐졌던 관악을 선거구.

현역의원이 세 번째 대결에서마저 승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HCN뉴스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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