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콘텐츠는 빅데이터 맛집검색, 다이닝코드와 제휴를 통해 게재되었습니다.

- by. Deep 님
국물 음식 먹고 싶어서 지나가다 추워서 바로 들어왔는데 오래된 맛집의 스멜이... 국물이 심심하다 생각했는데 밥 말아서 한수저 떠가지고 깍두기 한점 올려서 씹는 순간 끝납니다..
싹싹 긁어먹었네요. 가격은 11천원 설렁탕치곤 비싸다 생각했는데 만원짜리 제대로 된 식사입니다. 다른 가게 그릇만 크지 수육 고명으로 2점 나오는 게 끝인데 이집은 젓가락으로 휘젓는 순간 수육이 우루루 딸려 올라오네요. 고기가 왜 이렇게 많아 하면서 먹었습니다. 고기도 잡내 안나고 잘 삶았네요. 술 먹기 전 술 먹은 후 2번 드세요.
그리고 평일 밤 10시반에 좌석이 절반이나 차있네요. 식사시간에는 자리 없을 것 같아요.

평점 ★★★★☆
▫︎ 맛: 맛있음
▫︎ 가격: 만족
▫︎ 친절: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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