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 협회장기 4강 문턱서 대회 마감
서울고, 협회장기 4강 문턱서 대회 마감
  • 백경민 기자
  • 승인 2020.08.28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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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서울고 #프로야구 #2차드래프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서울고등학교가 덕수고에 패하며 4강 문턱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KBO 2차 드래프트를 앞둔 마지막 대회였던 터라 선수들에겐 더욱 아쉬웠던 결과였습니다. 백경민 기자입니다. 

<기사본문>

지난 19일 제주고등학교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이번 협회장기 대회에서 3연승을 질주한 서울고등학교.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포한 나승엽 선수가 소속된 덕수고를 8강에서 만났습니다.

하지만 1회에만 4득점을 내주고 홈런 4방을 얻어맞으며, 2:8로 패했습니다.

지난 청룡기 대회 16강에서 탈락한 데 이어 이번 협회장기 대회에서도 결국 쓴맛을 봤습니다.

[ 인터뷰 : 강지헌 / 서울고등학교 야구부 투수코치 ]
코로나 때문에 대회가 연기돼서 많이 힘들고 고생했는데, 밝게 운동장에 나와서 같이 땀흘리고 대회 준비하는 모습 보면서 코치로서 고맙고…

사실 이번 협회장기 대회는 선수들에겐 중요한 대회였습니다.

KBO 2차 드래프트를 앞두고 본인의 실력을 증명할 기회였지만, 여러모로 아쉽게 됐습니다.

서울고는 앞서 유격수 안재석 선수가 두산 베어스에 1차 지명을 받은 가운데, 구단별로 10명씩 지명하는 2차 드래프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송호정 / 서울고 야구부 3학년 (유격수) ]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2차 지명에서 상위 1라운드 안에 들어가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서울고는 그간 키움히어로즈의 포수 주효상과 KT위즈의 외야수 강백호 등 드래프트를 통해 걸출한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HCN NEWS 백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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