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자 서예가, 52대 신사임당 선정
장혜자 서예가, 52대 신사임당 선정
  • 구동규 기자
  • 승인 2020.10.16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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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신사임당 #여성 #한국여성소비자연합
1969년 시작해 올해 52주년을 맞는 신사임당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52대 신사임당을 추대하고 현대 여성상의 의미를 다졌습니다. 구동규 기자 리포트입니다.


[기사내용]
율곡 이이의 어머니이자, 교육자며 예술가였던 신사임당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현대 여성상의 귀감으로 매년 신사임당을 선정하는데, 올해는 장혜자 서예가를 추대했습니다. 

[인터뷰 : 김천주 /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 ]
어머니로 여성으로 또는 자기 계발을 하는 하나의 예술인으로 자기 발전을 하지, 이것은 훌륭한 어머니나 장한 어머니가 아니에요. 왜 과거에는 여성들이 희생하고 장한 어머니, 훌륭한 어머니상을 줘서 더 얽매였는데 신사임당은 자기 능력을 위해서 그림 그리고 자수하고 글씨 쓰고…. 

장혜자 서예가는 40여 년간 한글 서예가로 이름을 알렸고, 현재 대학에서 후배를 양성하는 등 70대 나이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여성입니다.

또 학교 장학금 기부와 작품 기증 등을 이어오는 등 현대 여성의 모범이 된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 장혜자 / 제52대 신사임당 ]
여자들이 여성들이 굉장히 바쁜 시대입니다. 딸로 며느리로 엄마로 부인으로 참 할 일이 많은 시대인데, 틈틈이 자기 계발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또 생각하고 시간을 쪼개서 열심히 할 때 좋은 결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매년 3천 명 이상이 모여 5월에 열렸던 신사임당의 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10월 소규모로 치러졌습니다. HCN 뉴스 구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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