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울에서 공공재개발 사업을 원하는 사업지가 60곳이 넘습니다. 그동안 개발사업이 추진된 적이 없는 동작구 본동도 그 중 하나인데요. 이갑선 본동 재개발 준비 추진위원장에게 공공재개발 참여 이유를 들어왔습니다.
[기사내용]
* 이갑선 / 본동 재개발 추진위원회 위원장
(인트로)
노량진 본동 = 동작구의 관문?
하지만 현실은...
30년 넘은 낡고 낡은 주택가
세입자도 하나둘씩 떠나고...
“집 고치려니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와요”
“도시재생은 싫어요”
“우리도 공공재개발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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