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한파 지속…동파 예방 필수
최강한파 지속…동파 예방 필수
  • 최면희
  • 승인 2021.01.08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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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동파 #계량기 #한파

영하 10도를 밑도는 북극 한파로 인해 한파 대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도 7일부터 '동파 심각' 단계를 발령하며 수도관과 계량기 동파 대비를 강화했습니다. 지난 2018년 이후로 3년만입니다. 최면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서울시가 이번 주말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력한 한파가 예보된다며, '동파 심각'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심각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 가운데 최고단계로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미만의 날씨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7일까지, 전국적으로 계량기 동파 274건, 수도관 동파 7건 등 시설 피해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일시적으로 계량기 동파 복구 인력을 늘리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 이우천 / 상수도사업본부 계측관리과 ]

평상시 교체 인력 대비 2배 이상 보강을 해서 근무를 하고 있고요. 동파 발생량이나 추가적인 상황에 따라서 심각 단계를 길게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동파 심각' 단계에서는 계량기함 보온 조치를 했더라도 동파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야간에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 열어 물을 조금씩 흘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동파 예방을 위해 가늘게 흘리는 수돗물은 가정용 수도요금으로 환산했을 때 8시간 기준 약 50원 정도입니다.

한편, 동파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발생할 경우 다산콜센터 또는 인근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됩니다. HCN뉴스 최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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