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이불빨래, 수거에서 배달까지 서비스
취약계층 이불빨래, 수거에서 배달까지 서비스
  • 최면희
  • 승인 2021.01.13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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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뽀송뽀송빨래방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이불빨래

운영 6년째를 맞는 동작구 '나눔손 뽀송뽀송 빨래방'이 저소득층 이불 빨래를 직접 수거해 세탁, 배달까지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 시국에 비대면 복지서비스가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면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경사진 좁은 골목길로 한 트럭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이내 도착한 트럭은 주민이 미리 모아놓은 이불 빨랫감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동작구가 운영하는 나눔손 뽀송뽀송 빨래방은 지역 자활사업과 연계해 몸이 불편한 홀몸어르신이나 저소득층, 중증장애인을 지원합니다.

동작구 전역을 돌며 지난해에만 820여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이불 빨래 수거와 세탁, 배달까지 무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최근 한파가 이어지고 눈까지 자주 내리면서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기간이 이어지자 세탁 서비스 이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인터뷰 : 김호진 / 사회복지사(본동종합사회복지관) ]

경제적인 이유나 신체적인 이유로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낮고

세탁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세탁기나 노후된 시설로 인해서 세탁서비스를 원하시는 분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고요.

더불어, 수거 인력이 방문해 취약계층 주민 불편사항 접수와 지원이 필요한 새로운 복지서비스 대상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나눔손 뽀송뽀송 빨래방 서비스를 원하는 가구는 동작구 각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연중 상시 모집합니다. HCN뉴스 최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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