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창업 도와드립니다' 청년사회적기업가 지원
'문화예술 창업 도와드립니다' 청년사회적기업가 지원
  • 김민욱 기자
  • 승인 2021.01.26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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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창업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요즘처럼 어려운 때에도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 창업의 경우 사회적 지원이 아직까지 부족한 게 사실인데요. 자신의 전공과 예술적 재능을 살려 창업에 나선 청년들을 위해 서초구가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김민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대학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한 박지원 씨와 이지영 씨.

소상공인 매장의 인테리어를 예술로 채운다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오랫동안 창업을 꿈꿨습니다.

[인터뷰 : 이지영 / 청년창업가 ]

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들의 매장에 예술을 불어 넣어보자라는 취지에서…

대학교 장학금으로 초기 비용를 충당하며 사업을 이어나가던 두 청년은 졸업 후 서초구의 창업 지원을 받았습니다.

브랜드 로고부터 시제품과 프로그램 개발, 홍보와 마케팅에 들어가는 추진비로 7백만 원,

여기에 전문가 컨설팅까지 받으며 사업에 한발짝 더 나아갔습니다.

[인터뷰 : 박지원 / 청년창업가 ]

예술을 전공하다보니까 경영적인 부분이라든가 정책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를 접할 기회가 적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올해도 서초구는 문화예술 분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을 돕습니다.

초기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는 사업비 최대 1천만 원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지역에 사무실을 두고 사업을 시작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매달 최대 50만 원씩 임차료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노무나 회계 등 사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교육 기회도 주어집니다.

[인터뷰 : 손애경 / 서초구청 사회적경제팀장 ]

사업비 지원도 있지만 1:1 컨설팅과 인사 노무 회계 경영 등 창업 아카데미를 실시함으로써 보다 더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서 도움을 주기 때문에 사업이 지속되고…

서초구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모두 23개 단체나 창업가를 뽑습니다.

아이템과 사업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평가해 선발된 청년들은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갑니다.

HCN뉴스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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