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음때] 초보 크리에이터 환영! 개인방송도 '지역 스튜디오'에서
[뉴음때] 초보 크리에이터 환영! 개인방송도 '지역 스튜디오'에서
  • 김민욱 기자
  • 승인 2021.02.25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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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스튜디오 #유튜브 #1인미디어

아마추어 - 이승철

[기사내용]

[오프닝 음악]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기에

모두가 처음 서보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이란 무대에선

모두 다 같은 아마추어야 ♪♬

[스튜디오]

최윤희 아나운서 : 뉴스가 음악을 만났을 때 오늘 노래는 이승철의 '아마추어'입니다. 김민욱 기자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욱 기자 : 안녕하세요? 요즘 스마트폰으로 개인방송 즐겨보는 분들 많습니다. 비대면 콘텐츠가 각광을 받으면서 개인방송이나 온라인 모임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전문 크리에이터와 달리 일반 주민들은 정작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런 가운데 방송 장비와 장소를 무료로 빌려주고 영상 제작 교육까지 제공하는 서비스가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카메라와 마이크, LED 조명, 배경 스크린 등 없는 게 없습니다.

버튼 하나로 녹화를 하고, 촬영한 영상을 그자리에서 편집해 곧바로 업로드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미디어 창작실입니다.

촬영과 편집 장비를 갖춘 스튜디오만 10개.

예약만 하면 주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올해부턴 수준별 교육과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서정혜 /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정보이용과 ]

단순히 시설만 있으면 주민들이 이용하기 쉽지 않으니까…사실 처음 진입하기가 힘든 거잖아요. 단계를 세분화해서 각자의 수준에 맞는 미디어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지난해 텅 비었던 이 주민커뮤니티 시설은 미니스튜디오로 재탄생했습니다.

간단한 카메라 촬영과 편집은 물론, 조명이나 프롬프터를 활용한 보다 전문적인 콘텐츠 제작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바로 활용해서 온라인 모임활동에 제격입니다.

[인터뷰 : 이미경 / 동작구청 마을공동체팀장 ]

대부분 연령대가 있는 분들이 많으세요. 대면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대면보다 편한 비대면이 될 수 있다, 또 하나의 소통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에 활동이 멈춘 마을강사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도

운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온라인강의 제작과 미디어장비 활용법 등을 담은 마을강사의 교육 콘텐츠는 올해 중 지역에 공개됩니다.

[인터뷰 : 정석완 /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지원팀장 ]

소통할 수 있는 창구들이 많이 사라져 비대면·온라인에 대한 주민들이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고 생각됩니다. 코로나19가 끝나더라도 온라인 소통 방식은 줄어들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개개인이 미디어 리터러시라든지 역량 강화에 꾸준히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튜디오]

아나운서 : 1인 미디어 창작자로 거듭나는 법. 오히려 요즘 같은 시국에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기자 : 네, 스마트폰과 영상 기술의 발전으로 일반인들도 고품질 콘텐츠 만들기가 한층 쉬워졌죠. 이미 코로나 이전에 비해 30% 넘게 늘어난 개인방송 제작 열풍은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나운서 : 네, 아직은 미숙하지만 조만간 주민들이 편하게, 또 즐겁게 방송 무대에서 소통할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지금까지 문화소식 김민욱 기자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클로징 음악]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기에

모두가 처음 서보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이란 무대에선

모두 다 같은 아마추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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