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책에서 피어난 그림, 책거리' 전
국립중앙도서관, '책에서 피어난 그림, 책거리' 전
  • 박상학 기자
  • 승인 2021.02.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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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사단법인 한국민화협회와 함께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책에서 피어난 그림, 책거리' 전을 엽니다.

책거리는 조선후기에 유행했던 책과 문방구류의 정물화를 말합니다. 

전시에서는 병풍 8폭으로 제작한 남윤희 작가의 책장기명도를 비롯해 이기순 작가의 책거리 등 민화작품 32점이 전시됩니다. 

특히 한지, 디지털 프린트, 캔버스, 비단 등 다채로운 재질의 작품들과 분채, 금분, 아크릴, 채색 등 화려한 색감과 기법이 어우러진 작품을 구성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전시는 오는 4월 9일까지 열립니다.

[인터뷰 : 정병모 / 경주대학교 교수]
여기 전시된 작품들은 우리 조상들이 남긴 책거리라는 아름다운 그림을 먼지를 털고 때를 벗겨서 원형을 재현한 그림도 있고요. 또 우리 책거리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덕목을 재구성해서 현대화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현장음 : 서혜란 / 국립중앙도서관 관장]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우리 도서관에서 하는 전시를 통해서 카타르시스라고 할까요? 새로운 봄에 대한 희망을 느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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